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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다 보지 않았기에 전작과 비교는 어렵겠다. 다만, 한때 흠모하던 탐 아저씨가 많이 늙었다는 것과 늙었어도 근육이 빵빵하다는 것!! 긴장감을 고조 시켜놓고 허무하게 해결되는 스토리가 좀 우습기도 했지만, 볼거리가 많았던 영화. 우리 탐 아저씨는 나이 50이 넘어서도 저런 액션을 소화하 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 들었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아. 브래드 오빠님과.. 아니.. 이제 브래드 아저씨지.. 참 아름다운 영화였는데.. 시간 내서 다시 봐야겠다^^ 이제 탐 아저씨 너무 늙어서 미션 임파서블 후속작은 안 나오겠지? 괜히 젊은 애들 썼다가 망할 거 같아. 탐 아저씨, 미션 임파서블 빠염~ 2012.01.14 천호 롯데시네마 with 미스장 2012. 2. 13.
할일 없어 해본 어플 우선 오늘 난 불편하단다. 하지만 저것보다.. 콩알만하게 보이는 '애교덩어리'가 눈에 띄는군.. 역시 난 애교덩어리??ㅋ 솔로 테스트인데.... 난 솔로가 아니래ㅋ 연애 경험도 있고, 매력도 있는데... 사랑을 놓치기 쉽대.... 머라는거니~ 역시 난 지고지순한 순정파에 해바라기인거다. 이봐라 바람기 없대자나ㅋ 밑에 설명따윈 필요없어. %만이 필요할뿐ㅋ 내가 어딜봐서 간사하고 응큼하고 백치미란 거야 -_- 결혼 업체 등급 어플인데....나 최상류층이래ㅋ 나 이런 여자라규ㅋ 2012. 2. 9.
2012년 두산베어스 경기 일정 3월 24일 주말 시범경기니까 가야하고, 27~28일 넥센전은 김병현 보러? 4월 7일은 개막전이니까 가야하고.. 대략 일정이 이러하니.. 경기 일정에 맞춰서 목포 나들이랑 부산 나들이를 결정하면 되겠군ㅎ 렌즈도 하나 장만하고.. 이제 정말 한달 남았구나ㅎ 설레이도다~ 2012. 2. 8.
2012년 K리그 상암 경기 일정 으흐흐흐흐 내동국님 보러 3월 25일 상암 입성 예정~ 상암.. 2008년 6월 북한전 보러 갔을 때가 생각나는구나.. 나쁜녀석 2012. 2. 5.
고민되네 어차피 대기 순번 300 넘겠지? 연봉 5000이 되는 그날 VIP회원 널 끊어주겠어ㅋ 우리 오빠, 동생들 미쿡에서 전훈 잘 받고 있나? 사진 간간히 올라오던데 그걸로는 부족하다규~ 동영상을 올려 달라규~ 2012. 1. 27.
박지성 vs 박주영 대 격돌 우리나라 설날인 그날, 1월 23일 오전 1시..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가.. 시작된다. 근래 컨디션도 좋고 지난 경기도 후반 20분 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퍼거슨 아저씨가 당연히 내보낼테고. 문제는 박주영인데.. 아스널은 이번 경기에서 꼭 이겨야 하고.. 앙리가 아프다한들.. 앙리 대신 박주영이 들어갈 포지션 및 실력?은 안되는 것 같고. 게다가 아스널 입단 후 정규리그 나간 적도 없어서.. 벵거 아저씨가 내보낼 것 같지..않다.. 그러다 온갖 기사들은 박주영 포지션 경쟁자 애들이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참가 중이라 출전 가능성이 있다며 떠들어댄다. 별로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두 박캡틴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경기 내용이 어떻든지 간에 매우 흥미롭고 흥분될 것 같다.. 2012. 1. 20.
퍼펙트 게임 내가 좋아하는 야구라는 판 위에 양동근이라는 배우와 조승우라는 배우. 게다가 故최동원 아저씨와 선동열 아저씨의 실존 이야기. 내가 야구를 모르던 시절, 야구란 그냥 낮잠 잘 때에 혼자 심심하니 티비를 켜둘 목적으로 보던 것 뿐이던 그 시절. 초등학교 친구 녀석이 야구장에 다녀와 글러브와 야구공을 갖고 놀면 난 농구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영화는 약 2시간 10분간 상영되었고, 아 좀 지루한데? 라고 느낀 건 약 1시간 30분쯤 되었던 거 같다. 故최동원 아저씨는 전성기를 보내고 부상에 시달리지만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투수로, 선동열 아저씨는 이제 막 전성기를 시작한 팔팔한 청춘의 투수로 나온다. 극적인 요소도 군데군데 나오는데, 혹자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박만수역의 마동석 아저씨라 한다. 아무튼 영화는.. 2012. 1. 17.
두산베어스, 미국 전지훈련 출국 - 선수단 57명, 19일(목) 오후 2시40분 대한항공 KE-17편으로 출국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 선수단이 19일(목), 오후 2시40분 대한항공(KE-17편)을 이용,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 이날 출국하는 선수단은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13명과 선수단 44명으로 오는 2월 20일까지 32일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시에 있는 피오리아 구장에서 2012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후 2월 22일 일본으로 이동해 가고시마 아이라 구장에서 남은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구장에서 열리는 1차 캠프는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훈련 및 전술 연마 훈련 등이 이루어지며, 일본 가고시마 아이라 구장에서 .. 2012. 1. 17.
브레이킹 던 Part 1  트와일라잇 4편 '브레이킹 던' 언제나 그렇듯 별다른 예고편을 보지 않고 극장으로 ㄱㄱ싱 ~ 귀찮다며, 다음주에 가자던 그를 쪼르고 쫄라 질질 끌고? 뭐 초반 몇십분은 거의 에드워드랑 벨라의 염장 샷이 대부분이였고 짐승남 제이콥은 그냥 비맞으며 옷을 훌러덩 찢으며 뛰쳐나간게 끝ㅋ 뭐 결투신도 허무했고.. 역시나 그 연인의 해피엔딩이였을뿐이고.. 벨라는 갈수록 이뻐지는데 나는 갈수록 왜 주름이 자글자글 해지냐며.. 마지막 뱀파이어로 변신한 벨라의 뽀얗고 빛나던 피부와 새빨간 눈동자 부럽.. 벨라가 낳은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눈을 떴는데 내 눈의 5배는 컸을 뿐이고.. 짐승남 제이콥은 복근에 자신이 없는지 2편 3편에선 바지만 입고 나오던 그가 웃옷을 꼬박꼬박 입고 나왔던.. 그래서일까.. 선혜양이 그랬어.. 2011. 12. 7.
엔씨소프트, 재미있는 야구백서 ‘싸인볼 이벤트’ 실시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개발한 아이패드 전용 아이액션북 ‘재미있는 야구백서’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21일부터 싸인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재미있는 야구백서를 다운받고 블로그, 트위터, 앱스토어 등에 리뷰를 남긴 후, 아이액션북 사이트(www.iactionbook.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iactionbook)에 댓글로 달거나 메일을 보내면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을 비롯하여 야구 월드컵 한국대표선수로 뽑힌 나성범 선수와 노성호 선수가 싸인한 특별히 제작된 재미있는 야구백서 공인구를 증정한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재미있는 야구백서를 통해 포스트 시즌의 규칙을 익히고, 야구를 더욱 신나게 즐길.. 2011. 9. 21.
야구월드컵 국가대표 명단발표, 천보성 한양대 감독-삼성 두산 넥센 SK 프로선수 포함 대한야구협회는 제39회 야구월드컵에 참가할 국가대표 명단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대한야구협회는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천보성 한양대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천보성감독은 LG트원스 감독을 역임했다. 코치에는 윤영환 차동철 이연수 박치왕이 선임됐다. 이번 대표팀 엔트리 선수는 총 24명이다. 선수 구성은 프로선수 6명 상무선수 6명 경찰야구단 3명 대학선수 9명으로 이뤄졌다. 프로선수 구성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임진우 임현준과 두산 베어스 포수 김재환이 포함됐다. 또한 넥센 히어로즈 좌완투수 윤지웅과 외야수 고종욱을 비롯해 두산베어스 투수 박종훈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개최되는 야구월드컵 대회에서는 각 대류별 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이 승부를 펼친다. 우리나라는 B조에 속했으며 쿠바 호주 베네수엘라 .. 2011. 9. 21.
니들이 뭔데 포기하라 마라 그럼? 어느 사이트의 상위권에 랭크된 글이다. 어떤 기자의 글인줄 알았으나 블로거의 글인 것으로 확인됐다. 글 중반부에 두산의 4강은 사실상 물건너 갔고,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지만 단한명 김광수 감독대행만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렇다. 사실상 현재 4강에 진출한다는 것은 미라클 두산으로 빙의된다 하더라도 어렵고.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인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선수들을 좀 볼래? 한 동안 성적 부진으로 스포츠 기사에서 두산의 기사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위 내용들은 근래 올라온 기사들의 일부이다. 이렇게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 물론 선수들 마음속에선 4강 진출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야구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혹은 티비로 지켜보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최.. 2011. 9. 8.
KBS 추석특집 '박철순의 열혈구단' - 출처 밑에 -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1TV는 10일 밤 11시 추석특집 '박철순의 열혈구단'을 방송한다. 한국 야구사에서 전설의 불사조로 기록된 박철순. 그가 지금 경북 경산시 외곽의 공단 지역 마을 축구장에서 오합지졸 리틀 야구단을 지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박철순이 '경산 동부 리틀 야구단'을 지도하게 된 사연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곳 아이들을 불러 모아 야구를 시작한 이는 같은 동네 아저씨인 김영준 씨다. 중학생 시절 야구선수로 뛰었지만 가난 때문에 야구를 포기했던 그는 할 일 없이 몰려다니는 아이들을 동네 축구장으로 몰고 가서 야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심심풀이, 오합지졸 야구로 시작했지만 아이들은 변하기 시작했다. 공부도, 내세울 특기도 없었던 아이들은 야구를 통해서 자신.. 2011. 9. 8.
NC 김경문 감독, "박찬호에게 투수 훈련 멘토 부탁하고 싶다" - 출처 사진에.. - ◇김경문 감독이 NC 다이노스 신임감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 감독은 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사보이호텔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NC 다이노스의 초대사령탑을 맡게 됐다. 김 감독은 취임식 후 마산야구장 트라이아웃 현장을 찾아 참가선수들의 기량을 면밀히 살피는 등 감독으로서의 첫 임무를 수행했다. 창원=김재현 기자 basser@sportschosun.com "박찬호에게 신인 투수들의 훈련 멘토를 한번 부탁해보고 싶다." 3개월만의 복귀, 하지만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의 안테나는 늘 고국 그라운드를 향해 있었다. 김 감독은 6일 경남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근 마산구장으로 이동, 구단의 2차 트라이아웃을 지켜봤다. 유니폼이 아닌 와이셔츠에 수트 차림이.. 2011. 9. 6.
'11승' 김선우, "동주형 1회 투런이 큰 힘" "1회 터진 투런이 '부담 없이 던져도 되겠다'라는 기분을 갖게 했다". 11승 째를 거두며 팀의 대표 에이스 노릇을 한 '써니' 김선우(34. 두산 베어스)가 연타석 투런으로 부담을 덜어 준 선배 김동주(35)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선우는 28일 잠실 삼성전서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98개의 공(스트라이크 60개, 볼 38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탈삼진 4개, 사사구 2개)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7패)째를 거뒀다. 경기 후 김선우는 "타선 지원 덕분에 편하게 던졌다"라며 4일 휴식 후 한 템포 빨리 선발 등판한 데 대해 "나만이 아니라 선수들이 다들 힘들다. 팀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게 우선이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그는 "욕심 내지 않고 빠르게 범타 처리하고자 노력했다"라.. 201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