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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81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남자친구님이 참 좋아라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개봉일에 맞춰 본 것은 아니고, 내일은 둘다 약속이 있고.. 주말엔 포인트로 못 보니.. 평일 포인트로 볼려고.. 오늘 본?ㅋㅋ 극장 내 제일 큰 관이었는데 사람이 극소수 있었다는 것! 영화 시작할 때 나온 OST 정말 쩌러~ 얼른 이거 쓰고 다운받아야지..ㅋㅋ 이 영화를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이번편에서 확실하게 알았다. "온갖 멋진 차들과 레이싱, 액션!!" 아.... 돔 너무 멋있어.. 목소리도 쩌러.... 이번 편에서 돔이 탄 차도 너무 멋져... 1~4편 못 봤는데.. 다운받아 봐야겠다. 5편도 재미있었는데.. 남자친구님 말로는 '도쿄 드리프트'편도 재미있다고 한다. 아, 더 맥시멈 최고의 반전은 홉스랑 함께 다니는 여경찰ㅋㅋ 거의 다크나이트 .. 2013. 5. 23.
고령화가족 출발비디오여행을 보고선 참 재미있겠다~ 했는데.. 지인의 은덕으로 공짜로 관람!! 나이 많은 자식들이 백수에다가 아들 딸이 다 같이 사는데 밥은 늘 엄마가 차려주고 형제 간에 치고 박고 싸우고 싸우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하 호호ㅋㅋㅋㅋㅋㅋ 영화 속 집안의 갖은 풍파가 우리나라 평범한 가족 이야기가 분명 아니거든? 그런데 왜 남의 일 같지가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참 영화 같으면서도 드라마 같으면서도 코미디 같으면서도.. 감성적일려고 하다보면 또 웃기고.. 어이없고.. 뭐 그런.. ㅋㅋ 결론적으로 해피엔딩일거로 생각했기에 제문이 아저씨 놀랍지 않았고.. 영화를 다 본 후에 풀리지 않은 의문이 하나 있었어!! "왜 엄마는 맨날 고기를 사왔을까?" 그.런.데.. 재미있게 본 영화.. 2013. 5. 23.
7번방의 선물 2013년 2월 16일? 17일? 천호 롯데시네마 with 쨩♡ 2013. 5. 2.
기막힌 스캔들 2013년 2월 11일 PM 18:10 대학로 신연아트홀 with 쨩♡ 외 2명 2013.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