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얘기를 ◀/잡동사니2 아이폰6S & 아이폰6S+ 구입후기 1998년부터 휴대폰을 사용해 오면서, 최근 갤노트3 만큼 오래 사용한 폰은 없었을 것이다. 약 30개월을 사용하면서 액정 깨져서 수리하고, 안테나 뿌러트려서 수리하고.. 이렇게 튼튼하게 쓴 폰도 없었을 것이다. 왠만하면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쓰려고 했다. 그러나.... 신랑이 자꾸 아이폰6s 로즈골드로 유혹을........ 어디보자~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다 보니 여러 카페들이 있고.. 블로그 후기들도 많다. 1주일 동안 폭풍 검색을 했으나, 역시나 결론은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답인 듯 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가자했더니, 신랑은 거리가 너무 멀고 어차피 거기도 비슷할거라며 가기 싫은 티를 냈다. 그래서 결국 동네 폰가게를 방문했다. 직영점 두 곳을 방문했고, 직영점 1번 => 공시지원금 외에 별다른 .. 2016. 2. 29. 2016 스타벅스 럭키백 평생 몇 번 없던 아침 5시 50분 기상. 그냥 옷만 갈아입고, 모자쓰고 동네 스벅으로 출동. 6시 25분쯤 도착. 줄을 선 듯한 남자 한명 발견. 매장 안은 오픈 준비 중인 직원들.. 좀 떨어져서 줄을 서고 핸드폰 게임~ 6시 45분쯤, 작은 잔에 따뜻한 커피를 담아 나눠주며 50분에 문 열어주겠노라 친절히 말하는 직원. 드디어 50분. 리저브테이블에 쌓여있는 럭키백. 뭘 골라야대나 고민할 틈 없이 무작정 빨리 집어들기. 6만원 충전하고 55,000원 럭키백 결제하고.. 별 6개 받고.. 무료음료 쿠폰 생기고 ㅋㅋ(현재, 기프티콘 3개 + 무료쿠폰 1개 + 럭키백 음료권 3개♡) 아, 일본 럭키백은 스타벅스 에코백에 담아주던데.. 여긴 그냥 종이백.. 아쉽ㅠ.ㅠ 상자 예뻐, 예뻐 ㅎㅎ 어떤 사람은 음료.. 2016. 1. 1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