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님이 참 좋아라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개봉일에 맞춰 본 것은 아니고, 내일은 둘다 약속이 있고..
주말엔 포인트로 못 보니.. 평일 포인트로 볼려고.. 오늘 본?ㅋㅋ
극장 내 제일 큰 관이었는데 사람이 극소수 있었다는 것!
영화 시작할 때 나온 OST 정말 쩌러~
얼른 이거 쓰고 다운받아야지..ㅋㅋ
이 영화를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이번편에서 확실하게 알았다.
"온갖 멋진 차들과 레이싱, 액션!!"
아.... 돔 너무 멋있어.. 목소리도 쩌러....
이번 편에서 돔이 탄 차도 너무 멋져...
1~4편 못 봤는데.. 다운받아 봐야겠다.
5편도 재미있었는데..
남자친구님 말로는 '도쿄 드리프트'편도 재미있다고 한다.
아, 더 맥시멈 최고의 반전은 홉스랑 함께 다니는 여경찰ㅋㅋ
거의 다크나이트 라이즈 수준?
영화를 보고나니 코로나 마시고 싶고,
드라이브 하고 싶고..ㅋㅋ
멋진 영화였음요!!
2013년 5월 23일 PM 20:50 천호 롯데시네마 with 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