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스릴러 더콜과 좀비나오는 월드워Z를 봐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던 액션 영화!!
백악관이 습격당하고 대통령이 위험에 처하고,
영웅의 손에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 흡사 다이하드 부류의 영화.
주인공 잘생겼지~ 몸좋지~ 으흐흐
여자아이 귀엽지~
다크나이트 레이첼이랑 트와일라잇 빅토리아 나와서 깜놀하고~
초반 장면에서 대통령 경호실장(?) 아저씨가 출근 준비를 하면서
뱃지를 뺀 장면과 대통령과 만났을 때 아들 전사한 이야기하고~
백악관이 쉽게 점령되는 것을 보면서 '저놈이구나!'하긴 했는데..ㅋ
한놈 더 있었다니..
하긴 하루에 대통령이 2번이나 연달아 바뀐다는거 자체가..
영화 중간중간 깨알같은 대사가 빵 터진다 진짜.
게다가 대통령한테 구박하고 대통령 막 부려먹는 경호원 지원자 ㅋ
예고편을 좀더 재미있게 편집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영화는 진짜 재미있는데 흥행을 못하네..
2013년 6월 28일 PM 14:45 강동 CGV with 현지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