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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자 ◀

토탈리콜

by 걸음이 느린 아이 2012. 10. 8.



여름 휴가 마지막 날 할 거 없어서 본 영화.


피곤했던건지 영화가 지루했던건지 살짝쿵 졸았음.


꿈이라는 소개가 좀 특이했고,

꿈꾸러 갔는데.. 영화 보는 내내 꿈인줄 알았는데..

그게 현실이였다는게 반전이였고..

부인인 여자는 완전 사이코 같았고..


흠..

나도 잠재된 기억이 있지 않을까?


원래 나도 뭐 국정원 뭐 이런 소속의 사람인데

누군가가 내 기억을 지운건 아니겠지? ㅋ_ㅋ


아 그리고 대박인건,

리콜 << 한국말로 여러 차례 나옴ㅋ_ㅋ

미션임파서블에서 나무 박스에 유리 적혀있던 것도 놀라웠는데~


무튼 뭐.. 적극추천은 아니지만..

시간나면 한번쯤은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



2012년 8월 24일 제주 롯데시네마 with 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