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며 누군가가 강력 추천을 한 영화.
어떤 영화인지 진작에 알았다면 보지 않았을테지만..
영화를 본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질풍이의 발연기~!!
영화 내 캐릭터 설정이 좀 이상했어.
이나영이 밤에 홀로 오토바이를 타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대체.. 뭐.. 어떠한 메시지를 주려 한건지..
송광호는 왜 아들한테 맞았는지..
어중간한 캐릭터였어.. 송광호..
역시 가장 강한 이펙트를 남긴건 질풍이?
아 그런데 너무 징그러웠다규. 왜 사람이 죽는데 눈을 뜨고 죽어.
왜 째려봐~ 아놕 -_-a
영화스포일러 시작.
5년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마약과 성매매를 하던 4명과 우두머리 한명.
우두머리를 협박하기 위해 몰카를 찍어서 협박.
그 중.. 마약과 성매매에 이용되고 버려진 여자아이의 아빠.
특수부대? 군견 1등급 조련사?
저 나쁜 4명 중 한놈은 늑대에를 불법으로 소유하고 있었고.
그 늑대개를 저 여자아이의 아빠가 데리고 와서 복수를 위해 조련.
늑대개 이름이 질풍이인데.. 어찌나 대박인지..
어떻게 나쁜놈을 딱 찾아가서 딱 죽임.
결국.. 질풍이도 총에 맞아 죽는..흑흑
이때 질풍이의 명품 발연기가 나온다는..
머 대략 내용은 저렇고. 나름 나쁘지 않았음.
아.. 하지만 다시 보고 싶지는 않음. 잔인해-_-a
2012.02.19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with 미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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