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헝거게임이 끝나고 다시 일상에 돌아온 캣니스 에버딘!! 난 1편에서 그 피타와 헝거게임 하다가 정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건 연기였대ㅠ_ㅠ 영화속에서 실제 연인은 게일~ 알고보니 게일 이 훈내나는 남자가 우리 토르오빠 친동생~ ㅋㅋ 헴스님들은 모두 훈남인가봐+_+ 아무튼, 1편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을 죽여야만 했던 그녀는 1편 숲속에서 씐나게 사냥하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흑흑 힘내 에버딘!!줄거리
혁명의 불꽃이 될 거대한 생존전쟁! 살아남아라,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
헝거게임 우승 후 엄청난 관심을 받게된 에버딘과 타!!
인터뷰 전 함께 모인 장면~
1편의 주역 에버딘, 피타, 헤이미치
1구역~12구역, 캐피톨을 돌아다니며 연설 중.
에피가 작성한 연설문이 아닌 즉흥적이면서도 진심이 담긴 연설을 하다가..
에버딘을 추앙하는 시민들이 위협당하게 되고..
이를 본 에버딘과 피타는 주어진 대로 연설을 하게 된다.
캐피톨에 도착한 그들!!
에피는 1편때도 그랬지만, 화장과 의상이 정말 상상 초월~
노홍철이 가끔 떠오르기도 하고..ㅋㅋ
그나저나 에피 눈썹 대박임.
눈을 어떻게 깜빡거릴 수 있지.....
대통령은 혁명을 제압하기 위해 에버딘을 없애려 하고,
새로운 헝거게임을 준비한다.
바로 "왕중왕전" ㅋㅋ
그동안 헝거게임의 우승자 중 각 구역에서 남자 1명, 여자 1명을 선발하게 되는데..
12구역엔 대상자가 헤이미치, 피타, 에버딘.
따라서 에버딘은 100% 출전 결정!!
에버딘은 피타를 살려달라고 헤이미치에게 부탁하고,
헤이미치가 호명되자 피타는 헤이미치 대신 출전을 결정하고..
결국 1편처럼 에버딘과 피타가 경기에 참여하고..
헤이미치는 고문(?)으로..
24인의 참자가? 용사? 전사?
그냥 24인의 제물 퍼레이드!!
1편 못지 않은 시나의 화려한 의상~
불꽃 소녀 에버딘 ㅋ_ㅋ
대통령 곰나 째려보는 에버딘과 피타.
24명의 훈련장면 중 단연 돋보였던,
주인공 에버딘의 활 쏘는 장면!!
이를 본 동료들이 서로 동맹을 맺고 싶다며~
그런데 대체 피타는 잘하는게 뭐야?_?
너무 에버딘한테 묻어가는거 아냐?_?
아니.. 그냥.. 뭐 그렇다고..
생긴 것도 게일이 훨씬 잘 생겼는데..
차라리 게일 많이 보게 배역을 좀 바꿔주지 우엉 ㅠ_ㅠ
요녀석은 웨냥 느끼하냐~ 싶었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됨..ㅋㅋ
헝거게임 전야제.
진행자 아저씨는 1편과 털끈 하나도 다른게 없어보이더군.
대통령이 이 커플이 거짓으로 연인행세를 하는 것을 알고 협박을 했거든.
그래서 믿게하기 위해 이 둘은 결혼을 발표했지만,
왕중왕전에 뽑혀서 결혼을 취소했어.
대통령이 에버딘에게 웨딩드레스를 보냈어.
시나가 드레스를 개조했어.
그래서 휘리릭 돌자 저항의 상징인 모킹제이로 변하고..
대통령 개깜놀함ㅋㅋ
그리고 피타가 인터뷰 중 에버딘이 임신중이라 거짓말을 하게 되고..
관중석에선 이번 왕중왕전을 취소하라고 난리난다.
하지만, 결국 왕중왕전은 일정대로 진행된다.
새로운 경기장.
12블록으로 나눠진 이 경기장은, 1시간마다 공격성향이 달라지는데..
번개, 독가스, 원숭이떼, 피비 등
화려한 액션이나 기막힌 두뇌싸움 등.. 뭐.. 그런 볼거리는 없지만,
그 상황에 심취되더이다.
2014년, 2015년 모킹제이편이 너무 기대되는 엔딩이었다.
살짝 이야기해보자면,
왕중왕전을 기획한 이름어려운 기획자, 헤이미치, 피타, 피닉, 조한나, 맥스 등
혁명을 위해 이미 모든 계획을 세웠고
헝거게임 게임장에서 에버딘을 구출(?) 해낸다.
깨어난 에버딘은 게일을 만나고 피타를 찾다가 영화 끝!!
본격적인 혁명이 진행될 모킹제이 기대하겠음돠!!
2013년 11월 21일 PM 3:10 코엑스 메가박스 with 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