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휘닉스파크에선 dslr 아니고 루믹스로 찍었던 것 같아-_-a
아무튼.. 모자가 다 두산 모자인데??ㅋㅋ
저날 두산 경기가 사직에서 있었고 중계가 없었던 것 같아.
그래서 보다가 기아 경기를 틀었던 듯..
우리 용큐 잘~생겼다ㅎ
이거 하나 탈려고 50분을 기다렸어.
탈 때엔..1분도 안되더라? 장난해?
그리고나서 할게 없어서.. 방방이만 몇바퀴 돌았던지ㅠ_ㅠ
역시 신나게 놀고나면.. 늘어나는 건 빨래뿐??
저녁 식사로.. 꼬기와 부대찌개??
부대찌개에.. 햄밖에 안보이는 불편한 진실ㅋ
정말 옷만 챙겨서 간 곳이라.. 먹을 것 다 마트에서 산..ㅋㅋ
와인 마시는 시간 ~
와인잔을 4개 다 갖고 갔다는 거.. -_-a
하지만 두명은 마시지도 않고..
결국 반병 다 남겼다는 거..
자, 여러분~
크래커에 참치와 햄과 치즈와 키위와 아몬드를 얹어서 드세요~
죠기 벨큐브 치즈가.... 급 땡긴다ㅠ_ㅠ 건조 망고도ㅠ_ㅠ
밑에는.. 휘닉스파크 내 기프트 상점에 있는 아이들+_+
이 아이들을 어쩌면 좋니.. 다 내꺼 하고 싶으다.. 아오 ~
밑에는 휘닉스파크 밤 풍경??
요건 아침에 일어나서.. 내다본 밖~ 시원하구나~
또 갈래? 하면..
'아, 글쎄..' 하겠지만..
난 지금 너무나도 놀러 가고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