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1 2016 스타벅스 럭키백 평생 몇 번 없던 아침 5시 50분 기상. 그냥 옷만 갈아입고, 모자쓰고 동네 스벅으로 출동. 6시 25분쯤 도착. 줄을 선 듯한 남자 한명 발견. 매장 안은 오픈 준비 중인 직원들.. 좀 떨어져서 줄을 서고 핸드폰 게임~ 6시 45분쯤, 작은 잔에 따뜻한 커피를 담아 나눠주며 50분에 문 열어주겠노라 친절히 말하는 직원. 드디어 50분. 리저브테이블에 쌓여있는 럭키백. 뭘 골라야대나 고민할 틈 없이 무작정 빨리 집어들기. 6만원 충전하고 55,000원 럭키백 결제하고.. 별 6개 받고.. 무료음료 쿠폰 생기고 ㅋㅋ(현재, 기프티콘 3개 + 무료쿠폰 1개 + 럭키백 음료권 3개♡) 아, 일본 럭키백은 스타벅스 에코백에 담아주던데.. 여긴 그냥 종이백.. 아쉽ㅠ.ㅠ 상자 예뻐, 예뻐 ㅎㅎ 어떤 사람은 음료.. 2016.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