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를 준 영화.
지루함 따위 이 영화에는 없었던 것 같다.
출현 배우 누구 하나 배역이 낯설지 않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연기도 구수하고~
시나리오, 배경, 사건 전개 등 오우 내 스타일이야ㅋ_ㅋ
영화 촬영 현장 분위기도 좋았을 것 같고,
이 팀 그대로 영화 작업 또 해도 대박 날 듯ㅋ_ㅋ
이채영이랑 민효린도 뭐 그냥 그랬는데,
영화 본 후 둘다 호감스러워짐~
오지호는 추노 생각났고 ㅋ
동일이 아저씨랑 창석이 아저씨는 1박 2일 생각났고 ㅋ
최고의 반전은 그 꼬맹이가 송중기가 된..거?ㅋㅋ
크면서 인물이 아주 출중해졌어~
영화 도둑들도 참 재미지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이 영화가 더 재미지고 좋았다는~
2012년 8월 ??일 천호 롯데시네마 with 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