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181 '두산 출신' 히메네스, 日 첫 승 신고.."정말 오래 걸렸다" - 네이트 펌 - "매우 기쁘다. 정말 오래 걸렸다." '두산 출신' 켈빈 히메네스(31.라쿠텐)가 일본 무대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히메네스는 12일 K-스튜디오 미야기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경기에 선발로 나서 5.2이닝을 4피안타 2사사구, 1실점(1자책)으로 막아내고 팀의 9-1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그간 5패에 그쳤던 히메네스는 마침내 기다리던 일본 무대 첫 승에 성공했다. 히메네스는 6회초 선두타자 이시미네에게 3루타를 얻어맞은 뒤 오카다의 내야안타로 1점을 내주긴 했지만 좋은 제구를 바탕으로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여기에 타선의 도움도 확실히 받았다. 4회말 야마사키의 희생플라이와 가르시아의 스리런홈런으로 4-0으로 앞서갔고, 5회 1점, 7회 4점을 더 뽑아내며 승부를 갈.. 2011. 8. 13. 역대 넥센발 주요 트레이드 장원삼, 고원준이 마운드를 지키고 이택근과 황재균이 공&수에서 활약을 하고 마일영과 송신영이 뒷물을 지켜주고 이현승과 김성현이 조금만 분발해 선발에 보탬이 되어 준다고 가정했을 때에.. 지금의 넥센보단.. 훨 ~ 씬 무서운 팀이 되었을텐데.. 지나친 트레이드로 아쉬움이 클 따름.. 빨리 엔씨까지 가담한 프로야구를 지켜보고 싶군..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넥센 힘좀 내자 ~ 정주나 안정주나 늘정주는 숭짱 화이팅ㅋ 참고로 몇년간 선발승이 없는 심수창의 승리를 기대해본다..ㅎ 2011. 8. 1. '12K 완봉쇼' 윤석민, 팀 위기에서 빛난 에이스. - 출처 사진에랑 기사본문에 나옴 - [OSEN=고유라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의 우완 윤석민(25)은 역시 팀이 어려울 때 그 존재감이 더욱 커지는 에이스였다. 윤석민은 3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2탈삼진 무사사구 완벽투를 펼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고 13승째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올 시즌 윤석민의 세 번째 완봉승(9이닝 투구 기준 두 번째)이다. 이날 윤석민은 9이닝 5피안타 1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140km 후반대의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위력적인 변화구를 스트라이크존 곳곳에 꽂아넣으며 넥센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이날 윤석민은 뛰어난 제구력과 스피드로 개인 첫 무사사구 경기이자 개인 한 경기 최.. 2011. 7. 30. 야구판 최대 화두 '박찬호 특별법' 어떻게 되나? - 기사, 사진 출처 밑에 다 나옴 - [OSEN=이상학 기자] 과연 박찬호는 한화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의 국내 무대 진출이 프로야구판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행에 대한 희망을 피력한 뒤부터 그와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찬호는 지금 현재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이다. 그의 복귀를 논하는 것은 앞서나가는 것일 수 있지만 지금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될 일이다. 바로 박찬호의 지명과 특별법에 관련된 문제다. 해묵었지만 현실성 없던 논란이 당면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공주고 박찬호는 한양대 2학년 재학 시절이던 지난 1994년 1월11일 LA 다저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진출했다. 공주고 졸업 당시 .. 2011. 7. 26.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