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 먹고보자 양꼬치 무한리필┒ :: 수청시청역 인근
광교호수공원 가서 꽃구경도 하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가고 싶었던 양꼬치 무한리필집에 드디어 입성!! 볶음이나 식사류는 좀 단순한편. 아무래도 무한리필 때문에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추가 메뉴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좀 이른 시간이지만 테이블 거의 만석 ㅋㅋ 들어오면 인원수에 맞춰 셋팅을 해주시니까 편하긴 함. 꼬치가 양꼬치만 있는게 아니라, 새우, 똥집, 버섯, 삼겹살, 오돌뼈, 양갈비, 소갈비 등등 셀프바!! 꼬치류, 소스류 등 필요한 만큼 가져다가 먹으면 됨. 이런거 너무 좋아! 직원들 바쁘면 주문도 밀리고 빼먹고 주문하기 눈치보이는데, 알아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으니 굳! 고기가 빨리 빨리 채워지니까 그것도 좋음!! ㅎㅎ 양꼬치엔 칭다오? 노노! 하얼빈맥주로다갘ㅋㅋㅋ 아 마시썽 ..
201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