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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투런' 김동주, "300홈런 욕심난다" "하는 데까지 최대한 해보겠다". '두목곰' 김동주(35. 두산 베어스)가 오랜만에 제 몫 이상을 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통산 1600안타(역대 11번째)와 2700루타(역대 9번째) 기록도 함께. 김동주는 28일 잠실 삼성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쐐기 투런과 3회 좌월 투런으로 연타석포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으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김동주는 "올해 (김)선우를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했다. 우리 팀 에이스인데 그 점이 미안했다. 그래서 선우가 이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섰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최근 부진해 연습량을 늘렸다. 혼자 거울 앞에서 200~300회 스윙도 했다. 팀은 힘들지만 야구는 계속해야 하지 않는가".. 2011. 8. 29.
마녀짬뽕 - 군자동 CGV 옆 맛집, 적극추천 맛집 탐방을 하려했던 것도 아니고 카메라를 들고 있던 것도 아니였기에 꼬진 아이폰 3GS로 촬영해서 그닥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를.. '마녀짬뽕'은 체인점은 아닌 것 같고.. 간판 및 가게 내부 인테리어 등 매우 깔끔..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 다음에 또 가야지!ㅋ 메뉴는 매우간단합니다. 매우 매우 마녀짬뽕 - 5,000원.. 마녀같은 매운 맛이라 마녀짬뽕일까.. 그외 짬뽕 종류가 3개 정도 더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크림짬뽕 - 6,500원..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저 홍합이 꽤 커요 ~ 그렇자면 홍합 비례해서 그릇 크기 예상해 보시기를.. 홍합과 오징어, 대하가 들어있고.. 통마늘과 매운맛 나는 고추 약간 들어있고.. 면발과 국물의 맛이 따로 놀꺼라는 생각을 약간 했지만, 면을 먹어보니... 2011. 8. 26.
NC 초대감독 김경문 1순위, 미국에서 급거귀국 왜? - 스포츠 동아 펌 - 제9구단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가 “신인지명회의(25일)가 끝난 뒤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김경문 전 두산 감독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자진사퇴 직후인 6월 20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김 전 감독은 지난 주말 주변에 알리지 않고 귀국했다. 풍부한 현장경험, 뛰어난 선수단 장악력 등을 두루 갖춘 김 감독은 NC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 중 하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인식 규칙위원장, 최근 SK 사령탑에서 경질된 김성근 전 감독, 선동열 전 삼성 감독,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도 후보군이다. 명장들이 대거 시장에 나와 있는 상황에서 올 시즌 종료 직후에는 유례없는 사령탑 이동이 예상된다. 그리고 NC는 그 첫 주자다. 6월 20일 출국 당시의.. 2011. 8. 26.
'두산 출신' 히메네스, 日 첫 승 신고.."정말 오래 걸렸다" - 네이트 펌 - "매우 기쁘다. 정말 오래 걸렸다." '두산 출신' 켈빈 히메네스(31.라쿠텐)가 일본 무대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히메네스는 12일 K-스튜디오 미야기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경기에 선발로 나서 5.2이닝을 4피안타 2사사구, 1실점(1자책)으로 막아내고 팀의 9-1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그간 5패에 그쳤던 히메네스는 마침내 기다리던 일본 무대 첫 승에 성공했다. 히메네스는 6회초 선두타자 이시미네에게 3루타를 얻어맞은 뒤 오카다의 내야안타로 1점을 내주긴 했지만 좋은 제구를 바탕으로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여기에 타선의 도움도 확실히 받았다. 4회말 야마사키의 희생플라이와 가르시아의 스리런홈런으로 4-0으로 앞서갔고, 5회 1점, 7회 4점을 더 뽑아내며 승부를 갈.. 2011. 8. 13.
역대 넥센발 주요 트레이드 장원삼, 고원준이 마운드를 지키고 이택근과 황재균이 공&수에서 활약을 하고 마일영과 송신영이 뒷물을 지켜주고 이현승과 김성현이 조금만 분발해 선발에 보탬이 되어 준다고 가정했을 때에.. 지금의 넥센보단.. 훨 ~ 씬 무서운 팀이 되었을텐데.. 지나친 트레이드로 아쉬움이 클 따름.. 빨리 엔씨까지 가담한 프로야구를 지켜보고 싶군..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넥센 힘좀 내자 ~ 정주나 안정주나 늘정주는 숭짱 화이팅ㅋ 참고로 몇년간 선발승이 없는 심수창의 승리를 기대해본다..ㅎ 2011. 8. 1.
'12K 완봉쇼' 윤석민, 팀 위기에서 빛난 에이스. - 출처 사진에랑 기사본문에 나옴 - [OSEN=고유라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의 우완 윤석민(25)은 역시 팀이 어려울 때 그 존재감이 더욱 커지는 에이스였다. 윤석민은 3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2탈삼진 무사사구 완벽투를 펼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고 13승째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올 시즌 윤석민의 세 번째 완봉승(9이닝 투구 기준 두 번째)이다. 이날 윤석민은 9이닝 5피안타 1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140km 후반대의 직구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위력적인 변화구를 스트라이크존 곳곳에 꽂아넣으며 넥센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이날 윤석민은 뛰어난 제구력과 스피드로 개인 첫 무사사구 경기이자 개인 한 경기 최.. 2011. 7. 30.
야구판 최대 화두 '박찬호 특별법' 어떻게 되나? - 기사, 사진 출처 밑에 다 나옴 - [OSEN=이상학 기자] 과연 박찬호는 한화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의 국내 무대 진출이 프로야구판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행에 대한 희망을 피력한 뒤부터 그와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찬호는 지금 현재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이다. 그의 복귀를 논하는 것은 앞서나가는 것일 수 있지만 지금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될 일이다. 바로 박찬호의 지명과 특별법에 관련된 문제다. 해묵었지만 현실성 없던 논란이 당면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공주고 박찬호는 한양대 2학년 재학 시절이던 지난 1994년 1월11일 LA 다저스와 계약금 12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진출했다. 공주고 졸업 당시 .. 2011. 7. 26.
오승환 윤석민 강민호 왜 고향팀에서 안 뛸까? - 출처 기사 및 사진에 다 나옴 - 류현진의 2005년 동산고 시절 모습과 2011년 한화 유니폼을 입은 모습. 스포츠조선DB "류현진이 왜 SK가 아닌 한화에서 뛰고 있지?" 한화 류현진이 호투를 할 때마다 야구팬들의 시선은 SK로 쏠린다. 류현진은 인천 동산고 출신. 부모도 여전히 인천에서 살고 있다. 2006년 데뷔하자 마자 신인왕과 MVP를 동시 석권한 최초의 선수가 된 류현진을 연고팀 SK가 잡지 못했던 이유는 뭘까. 류현진 뿐 아니다. 연고팀 대신 다른 팀에 지명돼 프랜차이즈 스타가 된 선수는 꽤 많다. 대구팬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오승환은 서울 출신이고, 롯데 강민호는 제주가 고향이지만 포철공고를 졸업했다. KIA의 에이스 윤석민은 경기도 성남의 야탑고를 졸업했다. SK의 정근우는 부.. 2011. 7. 24.
고창성 2군간 두산, 후반기 관건은 불펜 - 출처 기사에 다 나옴 - 두산 고창성이 컨디션 난조로 24일 2군으로 내려갔다. 2년만에 1군에서 제외된 고창성은 2군에서 밸런스 잡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 DB 두산이 후반기에도 불펜진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24일 불펜의 핵인 사이드암스로 고창성과 오른손 박정배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두산은 이들을 대신해 26일 후반기 개막에 맞춰 왼손 정대현과 사이드암스로 김성배를 1군에 등록할 예정이다. 고창성의 2군행은 지난 2009년 이후 약 2년만이다. 고창성은 그해 포스트시즌을 앞둔 9월14일 2군으로 내려갔다 열흘 뒤인 9월24일 다시 1군에 올랐다. 당시 2군행은 시즌 막판 체력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코칭스태프의 배려였다. 이후 고창성이 1군에서 제외된 적은 포스트시.. 2011. 7. 24.
2011 하이트볼 챔피언십 - 하이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http://www.hiteball.com/guide/application.asp 접수하기 -> 접수하기 GO 7월 1일 ~ 7월 20일(12:00) 참가접수 및 추천마감 7월 21일 17:00 대회 참가팀 발표 G마켓 사회인 야구대회 - G마켓 아이디로 로그인 후 1일 1회 추천 가능 하이트배 - 1개의 핸드폰 번호로 1회 추천 가능(인증번호를 문자로 받아 입력) 둘다.. 솔직히 힘들다-_- 2011. 7. 19.
두산,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야구교실' 실시 요즘 두산 성적이 좋지 않아 어린이들의 귀감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본기가 탄탄하고.. 선수들간의 끈끈함이 있고..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ㅋ 경필이 아저씨 예전 두산 유니폼 입은 사진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ㅠ 아무튼, 더운 날씨에도.. 어린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니 참 감사^^ -출처 밑에 나옴. 네이트 펌- [기사본문] [OSEN=박현철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김진)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스포츠토토㈜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와 함께 ‘2011년 두산베어스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프로야구단의 사회공헌 및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한 이번 ‘2011년 두산베어스 어린이 야구교실’은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총 240명(한 회차당 48명씩 총 5회)의 초등학생과 서울.. 2011. 7. 18.
두산,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는? 이 제목을 보자마자 난 그를 떠올렸다.. 10억 군인.. 역시나 클릭을 했더니.. 사진은.. 보시는 바와 같이..ㅋ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ㅠ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네이트 펌, 출처 밑에 다 나옴- [기사본문] 두산의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는 언제일까요? 1. 지승민 ↔ 채상병 지난 2009년 삼성과 1:1 트레이드로 좌완 지승민선수가 두산으로 왔죠. 하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고, 좌완사이드암 변신도 시도했지만 결국 방출된 선수입니다. 2. 조규수, 김창훈 ↔ 이대수 워낙 내야자원이 빡빡한 탓에 이대수선수는 한화에 가서 좀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됐지만, 이대수선수를 내주고 받아온 투수들 역시 두산에선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에 김창훈선수는 좌완사이드암 변신을 .. 2011. 7. 17.
8개 구단 감독 우천순연 경기 의견 현재 우리나라 야구선수들은 주6일 근무제이다. 화수목, 금토일 이렇게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딱 하루 쉴 수 있는 월요일에도 경기를 하게되면.. 선수들.. 내년에 야구 할 수 있으려나? 운동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인데.. 최소 8경기에서 최대 17경기를 쉬는 날 없이 현재 일정에서 더 추가하여 진행한다면.. 오 쉣 ~ 불쌍한지고.. 애초에 133경기를 무리하게 일정잡지 말고 적당히 잡았어야 했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장마철'이라는 특수한 계절이 존재하기에.. 내년엔 경기수를 더 늘린다고 하던데.. KBO는 대책이 없나? 시범경기 입장권 판매, 시즌 경기수 확대, 시즌 입장권 인상 이런거 말고 야구를 하는 선수들과 야구를 보는 관중들이 걱정없이 ~ 불편없이 ~ 신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2011. 7. 15.
[펌] “10구단 연고지? 수원이 최적” 42% - 사진 및 기사 출처 밑에 다 나옴 - [스포츠동아] “수원, 관중·인프라·기업유치 등 최상 조건” 선수 62.5% 절대 지지…“수도권팀 바람직” 9명 “전주 등 4곳 연합한 전북 흥행에 장점” 4명, 지역안배 차원 후보지 강원도 추천도 창원을 연고로 하는 9구단 엔씨소프트의 창단 이후 장기적으로 10구단 체제로 가려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바람에 부응하듯,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10구단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미 수원시가 공식적으로 KBO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고, 전주·군산·익산·완주시(이하 전북) 등 전북 4개 도시가 전주를 대표로 해 야구단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유치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전북은 이달 말이나 늦어도 8월 초에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 2011. 7. 14.
[펌] '양날의 검', 두산의 기나긴 우천 휴식 - 퍼온 글(출처 기사 내용에 모두 나옴) - [OSEN=박현철 기자] 7월 10경기 중 5경기 절반 만을 소화했다. 선수들에게 꿀맛같은 휴식은 되고 있지만 다음을 생각하면 마냥 넋 놓고 쉴 수는 없는 일. 세 경기 째 비를 바라보며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이야기다. 시즌 전적 32승 2무 37패(12일 현재)로 5위에 위치한 두산. 총 71경기를 치른 두산은 8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잔여 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산이 가장 최근 치른 경기는 지난 8일 대구 삼성전서 2-1 신승을 거둔 것이다. 일단 투타에 크고 작은 부상을 호소 중인 선수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반가운 비다. 현재 두산은 내야 심장부를 맡은 주전 유격수이자 주장 손시헌이 늑골 골절상으로 전열 이탈한 상태다. 가장 믿음.. 201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