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1 2012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표 3월 24일(토) 두산 vs 기아 잠실구장 출동 예정 ~ 삐뽀삐뽀 ~ 내창성님 보러 가야지 ~ 25일엔 상암에서 서울 vs 전북 경기가 있어서.. 상암에.. 가야 할.. 것.. 같.. 아.. ㅋ 그런데 저 주말에 출근을 하게 된다거나.. 대기를 타야 한다면? 아놔 쥬기까? 2012. 2. 29. 승부조작 실타래가 풀리는구나 스포츠를 사랑하기에, 스포츠란에 적기 싫었으나. 흑흑 프로야구 승부 조작과 관련되어 처음 기사를 접한지 3주쯤 되었다. 대학 야구선수 출신 브로커가 김모씨랑 박모씨를 거론했다면서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고 어느새 김모씨와 박모씨의 실명이 거론되었다. 아마도 내부적으로는 입소문이 돌았기에 언론에 영향력있는 팀에서 자기네들 이미지를 위해 빨리 해당 팀과 선수를 밝히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해서 소스를 줬겠지? 내비록 두산팬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야구를 좋아하고 각 팀에 좋아하는 선수도 있는데 말야. 특히 저 박모씨. 한지붕 두가족 잠실 라이벌 관계의 팀 소속이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박모씨. 박모씨 그럴리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28일 김모씨가 검찰에 끌려갔어. 2011년 4월 24일 넥X vs 삼X 경기.. 2012. 2. 29. 갤럭시 7.7 출시가 늦어짐으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현재 아이폰 3GS를 사용 중이다. 전화? 안쓴다. 2년 약정 기간 동안 무료 통화를 다 써본 것은 딱 한번. 것두 일 때문에-_-a 그 외 최소 1분 ~ 최대 20분 정도만을 통화하는 매우 연락이라는 것과는 벽을 쌓아둔.. 나..ㅋ 그래서 겔노트를 구매하려 하였다. 하.지.만.. 난 좀 더 큰 화면이 필요하다. 왜? 아..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보고.. 사진도 보고.. DMB로 야구도 보고 싶고.. 등등 그래서 찾던 중.. 전화 + 타블렛 PC + 적당한 사이즈 = 갤럭시탭 7.7 요 놈을 마음 속에 품게 되었다. 작년 까지만 해도 뭐..1월 말에 나오겠지? 했다. 설날이 지났다-_-a 아.. 2월에 나오려나? 2월이 되었다. 인터넷 기사에서 그런다. '2월말 출시를 목표로 최종 내부 테스트 진행 .. 2012. 2. 29. 2012년 2월 28일(화) 두산 vs 소뱅 연습경기 No.50 김현수 이 타석에서.. 아슬아슬하게.. 안타를.. 때렸다는.. 것두 무려.. 2타점.. No.39 이종욱 종욱님 타석.. 자꾸 우리 수빈이 견재하는 나쁜 일본 투수.. 수빈이는 너희들이 견재 한다해서 아웃되는 그런 발 느리고 센스없는 선수가 아니야. 한 투구, 한 투구 그렇게 견재 한다고 아웃 될 것 같아? ㅋㅋ 경국 경기는...... 쏟아지는 비로 인해.. (어마어마한 방사선 비??ㅋ) 강우취소가 될 뻔 했으나?? 소뱅의 인정 두산 승이 되었다는 이야기!! 아 빨리 또 보고 싶구나. 시범 경기도 빨리 보고 싶구나. 내창성님 빨리 보고 싶구나. ♡ 2012. 2. 29.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 vs 쿠웨이트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경기 2012년 2월 29일(수) PM 9:00 in 상암 쿠웨이트 전 이동국, 박주영 투톱 이렇게 기사가 났엇다. 그런데.. 왜 네이버 메인 스포츠 뉴스 단에 박주영 이름만.. 보여-_-a 이렇게 아름다운 내동국님♡ 동국님아, 우즈벸 전에서 두골이나 넣으셨으니 이번 쿠윀 전에서는 두골만 넣읍시다.ㅎㅎ 내가 참 보는 눈이 있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동국홀릭에 빠져 정신 못 차릴 때가 있었는데. 왠지 박주영 분노의 불꽃슛을 꽂아 넣을 것 같애ㅋ '보고 있나 벵거?' 요럼시롱 밑에 요건 덤ㅋ 네이버에 뱅거 검색하면.. 저거 있던데ㅋ 아 빵터졌어. 안정환님아의 은퇴식도 보고 동국님아도 보고 이기는 경기도 보고 으흐흐 2012. 2. 29. 범죄와의 전쟁 예고편을 보지도 않았고 그닥 관심있지 않은 영화였는데 현지늬의 '언니야 범죄와의 전쟁 보자' 한마디에 콜을 외친..ㅎ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있더군ㅎ 하정우님 목소리 너무 멋지셈ㅠ_ㅠ 민식이 아저씨는 여전히 연기를 너무 잘하실뿐이고.. 시대적인 배경이 1980년대라서 그런지.. 관객 중엔 아저씨 아줌마들이 많았어. 극중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큰소리로 따라 부르시던 내 옆자리 아저씨.. 영화 내내 수다스럽던 옆자리 아줌마들.. 아..그리고 내 옆자리 아저씨는 영화 보다가 전화받았어..큰소리로-_-;; 뭐, 됐고. 영화 포스터를 보면 최민식과 하정우가 어깨를 나란히 한 주연 같지만, 최민식 원톱에 왼손은 거들뿐 격의 하정우님. 하정우님의 냉철하고 잔인한 액션에 흠칫 했지만, 아 역시 연기를 잘하는 구나.. 감탄.. 2012. 2. 27. 요즘 내 귀를 행복하게 해주는 노래 1. K.Will - 내가 싫다 2. Soulja Boy - Crank That, Kiss Me Thru The Phone 3. Ne-Yo - Mad 4. Maroon5 - Moves Like Jagger, This Love 5. Marc Anthony - When I Dream At Night, My Baby You 6. Houston - I Like That 7. FT ISLAND - 난 못난 사람입니다, 친구마저 잃었다, 다 큰 남자가 8. Rachael Yamagata - Be Be Your Love 9. Jason Mraz - Geek In The Pink 10. Flo Rida - Low, In The Ayer 11. Dr. Dre - I Need A Doctor 12. Bad Meets Ev.. 2012. 2. 20. 하울링 재미있다며 누군가가 강력 추천을 한 영화. 어떤 영화인지 진작에 알았다면 보지 않았을테지만.. 영화를 본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무래도.. 질풍이의 발연기~!! 영화 내 캐릭터 설정이 좀 이상했어. 이나영이 밤에 홀로 오토바이를 타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대체.. 뭐.. 어떠한 메시지를 주려 한건지.. 송광호는 왜 아들한테 맞았는지.. 어중간한 캐릭터였어.. 송광호.. 역시 가장 강한 이펙트를 남긴건 질풍이? 아 그런데 너무 징그러웠다규. 왜 사람이 죽는데 눈을 뜨고 죽어. 왜 째려봐~ 아놕 -_-a 영화스포일러 시작. 5년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마약과 성매매를 하던 4명과 우두머리 한명. 우두머리를 협박하기 위해 몰카를 찍어서 협박. 그 중.. 마약과 성매매에 이용되고 버려진 여자아이의 아빠. 특수.. 2012. 2. 20. 갤탭 7.7 SKT 요금제 싸게 쓰는 방법을 보았다. 좀 복잡해서 2번을 다시 읽었는데. 간략하게 작성해 보자면, 1. 인터넷으로 SKT 번호이동 핸드폰을 구입한다. 작성자는 디파이폰?을 구매했다고 한다. (할부 및 54요금제 해서 월 납부금 38,899원) 30분 발신 후 유심 이동이 가능하다고..한다.. 2. 갤탭 7.7 공기계 구입 3. 갤탭 7.7 전파 인증 완료 4. SKT 3개월 이상 사용자 신분증, 본인 신분증, 갤탭 7.7 공기계, 전파 인증 신고서 지참 후 SKT 방문 5. 서류와 갤탭 7.7을 직원에게 맡기면 알아서 진행해 준단다. 6. 1번 핸드폰에서 유심을 빼서 갤탭 7.7에 삽입 7. 갤탭 7.7 APN 설정 (직원이 해준단다.) 8. 갤탭 7.7 재부팅 후 SKT 54 요금제를 월 38,899원에 사용 9. 1번 핸드폰은 중고로 팔.. 2012. 2. 17. 글러브 조카님의 은혜로 2011년 1월 광나루역 근처 시사회에도 다녀왔던 그 영화. 배우들과 OST 가수(허각, 존박)의 무대인사와 공연도 있었던. 배우들과 가수들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고. 이 영화로 말할 것 같으면, 실존 인물들의 실존 이야기를 영화화 한 것으로 제목에서 딱 느껴지듯이 야구가 바탕인 영화다. 청각 장애 고등 야구부의 이야기이며, 장애라는 부분을 좀더 어필하고 싶었는지 포수가 왼손잡이다. 왼손잡이 포수는 1루 견재가 오른손잡이 포수보다 핸디캡이 있다는 사실. 이 영화는 재미와 감동을 주고, 교훈을 준다. 시사회에서 보고, 언니 동생들이랑 코엑스 가서 또 보고, 다운로드 받아서 또 보고, 이번 설날에 TV에서 해줘서 또 보고. 이 이야기를 했더니 능력자 조카님께서 DVD를 보냈다고 한다. 이.. 2012. 2. 16. 2010년 8월 21일 ~ 22일 휘닉스파크 생각해보니 휘닉스파크에선 dslr 아니고 루믹스로 찍었던 것 같아-_-a 아무튼.. 모자가 다 두산 모자인데??ㅋㅋ 저날 두산 경기가 사직에서 있었고 중계가 없었던 것 같아. 그래서 보다가 기아 경기를 틀었던 듯.. 우리 용큐 잘~생겼다ㅎ 이거 하나 탈려고 50분을 기다렸어. 탈 때엔..1분도 안되더라? 장난해? 그리고나서 할게 없어서.. 방방이만 몇바퀴 돌았던지ㅠ_ㅠ 역시 신나게 놀고나면.. 늘어나는 건 빨래뿐?? 저녁 식사로.. 꼬기와 부대찌개?? 부대찌개에.. 햄밖에 안보이는 불편한 진실ㅋ 정말 옷만 챙겨서 간 곳이라.. 먹을 것 다 마트에서 산..ㅋㅋ 와인 마시는 시간 ~ 와인잔을 4개 다 갖고 갔다는 거.. -_-a 하지만 두명은 마시지도 않고.. 결국 반병 다 남겼다는 거.. 자, 여러분~ 크.. 2012. 2. 14. 2010년 7월 24일 ~ 25일 안면도 샛별 해수욕장 샛별 해수욕장은.. 너무나도 조용하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가족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다. 다음 날 아침엔..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드라마 촬영 중이였고.. 구경을 하였으나.. 대체 먼지 하나도 모르겠더라는.. 아.. 저때 좀 유명하던 사극있었는데 뭐였지ㅠ_ㅠ 2012. 2. 14. 프로야구 승부 조작? 그래서 뭐? 아침 출근 길.. 언제나와 같이 인터넷을 켜고.. 스포츠를 누르고.. 야구를 누른다.. 어? 승부 조작? 머지 -_-a 프로야구는 첫 회 볼넷을 내주는 방식으로.. 불법토토 조직과 브로커로부터 제안을 받아서 한단다. 우리나라는 거지 같은 학연, 지연 때문에 학교 선배나 지역 선배의 제안일 시 거절을 못 한다고 한다. 또한 한 두번 하다가 그만두고 싶어도 조직과 브로커가 공개해 버리겠다고 협박을 한단다. 검거된 브로커가 이미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투수의 구단과 이름을 말했다고 했다. 하지만.. 오후.. 저녁.. 밤이 되자.. KBO를 비롯.. 해설자를 비롯.. 야구는 승부 조작이 절대 불가능 하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렇다. 뭐 투수가 삽질하면 감독이랑 투코가 바꿔 버리니까.. 포수도 가만있지.. 2012. 2. 14. 아이다스 헤드셋 포장된 제품만 있어서.. 늘 그 안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실체를 보았다. 건대 컨시어지에서 저거 385000원이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인터넷에서.. 최저가 299250원도 있더라는.. 헉.. 이쁘다.. 대박 이쁘다.. 완전 이쁘다.. 쩌러.. 그런데 비싸ㅠ_ㅠ 이쁘다.. 스펙은 이렇다는데 뭐.. 잘 모르겠고.. 이쁘니깐.. 이건 이쁘지 않지만 싼 아이다스 헤드셋.. 컨시어지에서 95000원인가..에 팔았는데 인터넷에선 82330원? 역시 위에꺼가 100배는 더 이쁜듯..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2012. 2. 13. 부러진 화살 조카님의 추천으로 본 영화. 영화가 생각보다 짧았고, 주인공은 안성기 아저씨인데.. 실제론 변호사 아저씨가 컷의 대부분이고..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더욱 실감났지만, 어려운 법 용어들로 머리가 지끈;; 생각해보면, 영화 속 '김경호'? 교수의 유도리 없고 융통성 없고.. 사회 부조리를 참지 못하는 성격에서 부터 모든 것이 비롯된 것 같다. 물론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나쁜건 아니지만, 큰 이펙트가 있었다거나 사건 사고가 많았던 것도 아니지만, 영화는 지루하지 않았다. 가끔 분노를 일으키니.. 주의 하도록ㅋ 참, 영화가 갑작스럽게 종료되니.. 허무함을 조금 느낄 수 있다. 2012.02.11 건대 스타시티 롯데시네마 with 미스장 2012. 2.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