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1 ┏ 마산 - 반달집 ┒ :: 불고기, 국밥 SINCE 1958 마산 반월동 깡동시장 맛집 '반달집' 주차를 대신해 주시던 사장님(정확하게 사장님인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사장님 같았음) 들어갔는데 메뉴가 3개. 불고기, 국밥, 공기밥 ㅋㅋ 불고기를 시키는데 1인분이 350g.. 그래서 결국 불고기 1인분과 국밥을 시키고 공기밥 1개까지~ 3개있는 메뉴를 다 먹고옴 ㅋ 이것이 바로 반달집의 메인메뉴인 불고기 석쇠. 양념 후 연탄에 살짝 조리 후 팬에 옮겨서 조리하면 된다. 상추랑 파를 섞어 양념한.... 요리이름은 모르겠지만, 저것도 맛있었고. 류현진 경기를 보면서 밥을 먹었지. 메뉴는 3개. 오래된 가게여서 벽에 생생한 먼지 ㅋㅋ 수육이 들어있는 국밥. 간은 새우젓으로~ 룰루~ 국밥 좋아~ 국밥 좋아~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 2013. 7. 3. ┏ 마산 - 동해장어 ┒ :: 장어&꼼장어구이, 장어회국수 2013.06.29 두산 vs NC 경기를 보기위해 마산으로 출발~ 서울 강동구 출발 -> 경부고속 -> 영동고속 -> 중부내륙고속 -> 남해제1고속 토요일이라 그런지 영동고속도로는 차가 막혀서 초보운전인 남자친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ㅋㅋ 신나게 야구를 보고 근처 맛집을 검색했다. 식신로드 촬영 문구가 딱 눈에 들어왔고, 야구장에서 1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에 있었다. 바로 출발 ㄱㄱ TV 촬영지이지만, 그간 많이 낚였(?)기 때문에 큰 기대없이 적당한 기대만 하고 들어가서 간단하게 장어구이 2인분만 주문했다. 당연히 소주는 좋은데이~♬ (작년 부산 G-satr 및 사직구장 여행 때 우린 좋은데이에 푹 빠졌더라는 후문 ㅋ) 밑 반찬으로 나온 양배추 셀러드인데 위에 땅콩이.... 고소고소고소고소~~ 이건 홍.. 2013. 7. 3. 화이트 하우스 다운 근래 스릴러 더콜과 좀비나오는 월드워Z를 봐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던 액션 영화!! 백악관이 습격당하고 대통령이 위험에 처하고, 영웅의 손에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 흡사 다이하드 부류의 영화. 주인공 잘생겼지~ 몸좋지~ 으흐흐 여자아이 귀엽지~ 다크나이트 레이첼이랑 트와일라잇 빅토리아 나와서 깜놀하고~ 초반 장면에서 대통령 경호실장(?) 아저씨가 출근 준비를 하면서 뱃지를 뺀 장면과 대통령과 만났을 때 아들 전사한 이야기하고~ 백악관이 쉽게 점령되는 것을 보면서 '저놈이구나!'하긴 했는데..ㅋ 한놈 더 있었다니.. 하긴 하루에 대통령이 2번이나 연달아 바뀐다는거 자체가.. 영화 중간중간 깨알같은 대사가 빵 터진다 진짜. 게다가 대통령한테 구박하고 대통령 막 부려먹는 경호원 지원자 ㅋ 예고편을 좀더 재.. 2013. 7. 3. 월드워Z 내가 싫어하는 좀비가 나오는 영화라니. 우리 브래드오빠 나와서 봐야하는데 좀비라니.. 좀비라니.. 좀비떼들로 부터 가족을 보호함과 동시에 세계를 구해야하는 브래드오빠!! 바이러스 전문가와 좀비 보고서를 보낸 평택 미군기지에 갔으나, 멍충이 전문가는 미끄러져서 자기 총에 자기가 죽었..ㅋㅋ 평택을 거쳐 예루살렘에서는 높은 장벽을 좀비떼들이.... 아.. 징그러.. 아무튼.. 반지의제왕의 한 장면이 떠오른건 나뿐? 그렇게 다행스럽게 비행기를 타고 해결책을 생각하게된 브래드오빠!! 평택에서 다리가 아픈 병사, 예루살렘에서 마른 몸의 빡빡이 남자가 좀비한테 공격 당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난 그때부터 생각했다네.. 세계보건기구 B동에서 자신에게 병균을 주사하는 과정에서 긴장감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 조금 아쉬.. 2013. 6. 27. 더 콜 주인공은 911 콜센터 직원. 집에 혼자있는데 어떤 남자가 집에 들어오려 한다며 전화 한통이 온고, 창문을 열어놓고 신발을 밑에 떨어뜨리고 침대 밑에 숨으라고 조치를 취한다. 범인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착각하고 집을 나가려는데 벨소리에 범인이 숨어있는 여자를 발견하게 되고 몇일 후 시체로 발견된다. 중간에 전화가 끊기자 걱정되는 마음에 다시 전화를 걸었던 것이 피해자의 위치를 발각되게 만들었던 것. 6개월 후, 쇼핑몰 주차장에서 납치되어 트렁크에 갇힌 여자. 911에 전화하였으나 충전폰이라 위치 취적이 불가한 상황. 전등을 깨고 손을 내밀어 흔들어보고 페인트를 부어도 봤지만, 결국 눈치없는 지나가는 아저씨로 인해 범인에게 이러한 행동이 발각되고.. '대체 이걸 어떻게 찾아' 생각하던 중, 범인의.. 2013. 6. 27. 맨 오브 스틸 어린시절 TV에서 주말에 슈퍼맨 드라마를 해줬었다. 너무 어린시절이라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신문사에서 일하는 안경낀 클락이 공중전화 박스에서 변신(?)하고 같은 신문사 여자와 로멘스가 있었던 것 정도.. 그후 그렇게 나에게 슈퍼맨은 그냥 "아들아~ 아침은 먹고 가야지~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돌아라 지구 열두바퀴~" 그.런.데 이 내눈에 뙇~!! CGV는 참 좋은게, 피규어 콤보가 나온다는 사실. 다만, 동네 작은데 말고 좀 큼직한 지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게 함정. 예~전 트래슨포머때 옵티머스와 범블비가 품절돼서 메가트론꺼 받았던 기억이ㅠ_ㅠ 난 장난감 받을려고 맥도날드 가서도 해피밀 먹는 여자야 ㅋㅋ 아무튼, 언제부턴가 히어로즈물을 많이 보고 참 좋아하는데 토르, 어벤져스에 이어 .. 2013. 6. 19.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남자친구님이 참 좋아라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개봉일에 맞춰 본 것은 아니고, 내일은 둘다 약속이 있고.. 주말엔 포인트로 못 보니.. 평일 포인트로 볼려고.. 오늘 본?ㅋㅋ 극장 내 제일 큰 관이었는데 사람이 극소수 있었다는 것! 영화 시작할 때 나온 OST 정말 쩌러~ 얼른 이거 쓰고 다운받아야지..ㅋㅋ 이 영화를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이번편에서 확실하게 알았다. "온갖 멋진 차들과 레이싱, 액션!!" 아.... 돔 너무 멋있어.. 목소리도 쩌러.... 이번 편에서 돔이 탄 차도 너무 멋져... 1~4편 못 봤는데.. 다운받아 봐야겠다. 5편도 재미있었는데.. 남자친구님 말로는 '도쿄 드리프트'편도 재미있다고 한다. 아, 더 맥시멈 최고의 반전은 홉스랑 함께 다니는 여경찰ㅋㅋ 거의 다크나이트 .. 2013. 5. 23. 고령화가족 출발비디오여행을 보고선 참 재미있겠다~ 했는데.. 지인의 은덕으로 공짜로 관람!! 나이 많은 자식들이 백수에다가 아들 딸이 다 같이 사는데 밥은 늘 엄마가 차려주고 형제 간에 치고 박고 싸우고 싸우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하 호호ㅋㅋㅋㅋㅋㅋ 영화 속 집안의 갖은 풍파가 우리나라 평범한 가족 이야기가 분명 아니거든? 그런데 왜 남의 일 같지가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참 영화 같으면서도 드라마 같으면서도 코미디 같으면서도.. 감성적일려고 하다보면 또 웃기고.. 어이없고.. 뭐 그런.. ㅋㅋ 결론적으로 해피엔딩일거로 생각했기에 제문이 아저씨 놀랍지 않았고.. 영화를 다 본 후에 풀리지 않은 의문이 하나 있었어!! "왜 엄마는 맨날 고기를 사왔을까?" 그.런.데.. 재미있게 본 영화.. 2013. 5. 23. 7번방의 선물 2013년 2월 16일? 17일? 천호 롯데시네마 with 쨩♡ 2013. 5. 2. 기막힌 스캔들 2013년 2월 11일 PM 18:10 대학로 신연아트홀 with 쨩♡ 외 2명 2013. 5. 2. 차이니즈 조디악 2013년 3월 3일 PM 16:45 천호 롯데시네마 with 쨩♡ 2013. 5. 2. 아이언맨3 나는 내가 정말 기다리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지 않는다. 왜? 왜? 잘모르겠지만 뭐랄까.. 나름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증대시키기 위한.. 뭐 그런!! '아이언맨2'를 보고 극장을 나오는 순간부터 기다렸던 '아이언맨3' '어벤져스'를 보는내내 기대했던 '아이언맨3' 정말 예고편 엄청 보고싶었고.. 영화 엄청 기다렸고.. 개봉 첫 날, '아이언맨3'를 관람하다! 어벤져스에서 지구를 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토니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더랬지. 그래서일까, 개드립을 무한 날리던 아이언맨1~2와 어벤져스 때와는 다르게 토니가 좀 성숙한 느낌? 아이언맨 수트를 입지 않고 액션을 선보이는 토니의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다. 하지만, 원자로를 제거하고 '나.. 2013. 4. 26. 오블리비언 그 어떤 예고편과 평점 등은 보지 않고 오직 탐 아저씨의 영화이기에 본 영화. 영화를 본 후 나의 소감은?'외계인이 침범하고 지구가 망가져도 결국 영웅이 지구를 살려낸다.'뭐 이정도~ 60년이나 잠이 들었으나 신체 노화가 절대 없어..60년만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잘 움직이고 잘 먹어..60년만에 잠에서 깼는데 임신도 잘해..복제 인간끼리 기억과 감정이 공유되고?좀 억지 아닌 억지스러움이 가득가득..ㅋㅋ 사건 발생이 2017년이고 영화는 2077년 시점인데..2017년이면 앞으로 4년 남았는데.. 무튼.. 뭐 영화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탐 아저씨 영화이기에 화려한 액션은 아니더라도 멋진 액션을 기대했지만,역시 아저씨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총싸움 하시더라고.. 재미와 호쾌한 액션, 긴장감 넘치는 사건 해결.. 2013. 4. 16. 지.아이.조 2 우선, 전편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보고 싶었다거나 궁금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나는 깊이 빠져들었다. 암벽에서의 액션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고,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액션 또한 '와~대박이다.'를 연발하게 했다. 러닝타임 1시간 50분? 정도였지만,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시원~한 액션을 보여줬다. 물론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극에 달하는 긴장감? 이런거 없고 다른 영화의 악당들에 비해 좀 쉽게 제압된 부분이 아쉽긴 했다. 그.러.나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였고, 그간 별 생각없던 이병헌이라는 배우가 참 멋지고 대단한 배우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 짱~ 다이하드랑 아마게돈 생각이 절로 났음! 2013년 3월 30일 PM 16:30 목포 롯데시.. 2013. 4. 1. 2013년 퓨처스 리그 일정 예전에 가끔 가던 퓨처스 리그~ 관중두 거의 없능 대낮에, 맨땅에서 열심히 경기하던 선수들이 떠오르~네 2013. 3.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