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판타지 영화로만 생각했다.
큰 착각이였다.
살인게임이 베이스인 영화.
영화의 반전은..
고향에 두고 온 남자가 남자친구가 아니였다는 것.
독특한 메이컵과 패션과 사상이 신선하긴 했는데..
내가 싫어하는 잔인성이 듬뿍 담긴 영화.
그래도 나름 볼만했어.
가끔 CG가 엉망이긴 했는데..
4부작이라.. 다음편 나오면 궁금해서 보게 될 듯..
요즘들어 영화 스토리도 모르고 그냥 재미있겠다 싶음 다 보는 듯 하다.
나 원래 영화랑 음악은 엄청 까다로운 사람이였는데 말야.
역시 사람은 변하는..ㅎ
빨리 4월 26일이 오면 좋겠다.
어벤져스+_+
2012년 4월 8일 PM 4:50 천호 롯데시네마 with 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