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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자 ◀52

토탈리콜 여름 휴가 마지막 날 할 거 없어서 본 영화. 피곤했던건지 영화가 지루했던건지 살짝쿵 졸았음. 꿈이라는 소개가 좀 특이했고,꿈꾸러 갔는데.. 영화 보는 내내 꿈인줄 알았는데..그게 현실이였다는게 반전이였고..부인인 여자는 완전 사이코 같았고.. 흠..나도 잠재된 기억이 있지 않을까? 원래 나도 뭐 국정원 뭐 이런 소속의 사람인데누군가가 내 기억을 지운건 아니겠지? ㅋ_ㅋ 아 그리고 대박인건,리콜 2012. 10. 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를 준 영화.지루함 따위 이 영화에는 없었던 것 같다. 출현 배우 누구 하나 배역이 낯설지 않았고,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연기도 구수하고~시나리오, 배경, 사건 전개 등 오우 내 스타일이야ㅋ_ㅋ 영화 촬영 현장 분위기도 좋았을 것 같고,이 팀 그대로 영화 작업 또 해도 대박 날 듯ㅋ_ㅋ 이채영이랑 민효린도 뭐 그냥 그랬는데,영화 본 후 둘다 호감스러워짐~ 오지호는 추노 생각났고 ㅋ동일이 아저씨랑 창석이 아저씨는 1박 2일 생각났고 ㅋ 최고의 반전은 그 꼬맹이가 송중기가 된..거?ㅋㅋ크면서 인물이 아주 출중해졌어~ 영화 도둑들도 참 재미지고 좋았지만,개인적으론 이 영화가 더 재미지고 좋았다는~ 2012년 8월 ??일 천호 롯데시네마 with 쨩♡ 2012. 10. 8.
도둑들 아.. 이것도 나오고 바로 봤는데 언제여 대체!! 무튼,우리 김수현님아가 나온다니 당연 봐줘야지! 게다가 윤석이 아저씨와 달수 아저씨랑 혜수언니 헐 ㅋ 전지현은 모든게 다 엽기녀랑 여친소 때랑 같아.외모, 몸매, 연기 등등.. 이뻐 이뻐어쩜 유부녀가 저래..ㅠ 외국 배우들도 나름 영화와 잘 맞았던 것 같고!! 김수현님아는 그냥 까메오였던 것이였던 것이였습니꽈~ 속고 속이는 과정과 잡힐 듯 말 듯..뭐 이런 부분들이 뭔가 2% 부족했지만,짱짱한 배우들의 연기와 지속적인 재미 요소 부분들이이 영화의 흥행 비결이 아닐까..싶은.. 도둑들2 나와도 잼이있을 것 같고,그땐 출소한 김수현님아가 주인공이 되어..으흐흐 ㅋ_ㅋ 아.. 그래서 윤석이 아저씨랑 혜수언니는 해피엔딩인거 맞지?? 신은.. 혜수 언니와 전지현에.. 2012. 10. 8.
다크나이트 라이즈 아.. 개봉하고 바로 본 것 같긴 한데.. 언제지????ㅋㅋ 배트맨 시리즈는 2008년 다크나이트가 처음이였고,그 후로도 이전 작품들을 본적이 없다. 다크나이트 하면 역시 히스레저 아저씨가 떠오를뿐이고..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기 전에 이미 누군가의 스포가 있었지만,무슨 말인지 도통 몰랐기에 추후 반전이 놀라웠을뿐이고..ㅋ_ㅋ 근래 성범죄 및 묻지마 범죄가 이슈가 되고,가해자 처벌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우물(?)이 우리나라에도 있으면,문제는 쉽게 해결될 듯 하다.거기 다 넣어두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겠지. 무튼,주인공 아저씨는 늙었지만..여전히 멋있을뿐이고..오토바이랑 자동차는 참 멋진데..그 비행기도 아닌 것이.. 거참.. 간지 안나더군..ㅋ_ㅋ 배트맨 후계자는 음.. 뭐랄까..좀.. 201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