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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81

화이트 하우스 다운 근래 스릴러 더콜과 좀비나오는 월드워Z를 봐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던 액션 영화!! 백악관이 습격당하고 대통령이 위험에 처하고, 영웅의 손에 모든 것이 마무리되는.. 흡사 다이하드 부류의 영화. 주인공 잘생겼지~ 몸좋지~ 으흐흐 여자아이 귀엽지~ 다크나이트 레이첼이랑 트와일라잇 빅토리아 나와서 깜놀하고~ 초반 장면에서 대통령 경호실장(?) 아저씨가 출근 준비를 하면서 뱃지를 뺀 장면과 대통령과 만났을 때 아들 전사한 이야기하고~ 백악관이 쉽게 점령되는 것을 보면서 '저놈이구나!'하긴 했는데..ㅋ 한놈 더 있었다니.. 하긴 하루에 대통령이 2번이나 연달아 바뀐다는거 자체가.. 영화 중간중간 깨알같은 대사가 빵 터진다 진짜. 게다가 대통령한테 구박하고 대통령 막 부려먹는 경호원 지원자 ㅋ 예고편을 좀더 재.. 2013. 7. 3.
월드워Z 내가 싫어하는 좀비가 나오는 영화라니. 우리 브래드오빠 나와서 봐야하는데 좀비라니.. 좀비라니.. 좀비떼들로 부터 가족을 보호함과 동시에 세계를 구해야하는 브래드오빠!! 바이러스 전문가와 좀비 보고서를 보낸 평택 미군기지에 갔으나, 멍충이 전문가는 미끄러져서 자기 총에 자기가 죽었..ㅋㅋ 평택을 거쳐 예루살렘에서는 높은 장벽을 좀비떼들이.... 아.. 징그러.. 아무튼.. 반지의제왕의 한 장면이 떠오른건 나뿐? 그렇게 다행스럽게 비행기를 타고 해결책을 생각하게된 브래드오빠!! 평택에서 다리가 아픈 병사, 예루살렘에서 마른 몸의 빡빡이 남자가 좀비한테 공격 당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난 그때부터 생각했다네.. 세계보건기구 B동에서 자신에게 병균을 주사하는 과정에서 긴장감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 조금 아쉬.. 2013. 6. 27.
더 콜 주인공은 911 콜센터 직원. 집에 혼자있는데 어떤 남자가 집에 들어오려 한다며 전화 한통이 온고, 창문을 열어놓고 신발을 밑에 떨어뜨리고 침대 밑에 숨으라고 조치를 취한다. 범인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착각하고 집을 나가려는데 벨소리에 범인이 숨어있는 여자를 발견하게 되고 몇일 후 시체로 발견된다. 중간에 전화가 끊기자 걱정되는 마음에 다시 전화를 걸었던 것이 피해자의 위치를 발각되게 만들었던 것. 6개월 후, 쇼핑몰 주차장에서 납치되어 트렁크에 갇힌 여자. 911에 전화하였으나 충전폰이라 위치 취적이 불가한 상황. 전등을 깨고 손을 내밀어 흔들어보고 페인트를 부어도 봤지만, 결국 눈치없는 지나가는 아저씨로 인해 범인에게 이러한 행동이 발각되고.. '대체 이걸 어떻게 찾아' 생각하던 중, 범인의.. 2013. 6. 27.
맨 오브 스틸 어린시절 TV에서 주말에 슈퍼맨 드라마를 해줬었다. 너무 어린시절이라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신문사에서 일하는 안경낀 클락이 공중전화 박스에서 변신(?)하고 같은 신문사 여자와 로멘스가 있었던 것 정도.. 그후 그렇게 나에게 슈퍼맨은 그냥 "아들아~ 아침은 먹고 가야지~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돌아라 지구 열두바퀴~" 그.런.데 이 내눈에 뙇~!! CGV는 참 좋은게, 피규어 콤보가 나온다는 사실. 다만, 동네 작은데 말고 좀 큼직한 지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게 함정. 예~전 트래슨포머때 옵티머스와 범블비가 품절돼서 메가트론꺼 받았던 기억이ㅠ_ㅠ 난 장난감 받을려고 맥도날드 가서도 해피밀 먹는 여자야 ㅋㅋ 아무튼, 언제부턴가 히어로즈물을 많이 보고 참 좋아하는데 토르, 어벤져스에 이어 .. 2013. 6. 19.